반응형
핵심 내용
- 김호중 씨는 1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검은색 정장을 입고 다리를 절며 출석했습니다.
- 김 씨는 직업을 묻는 재판부에 "가수입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 김 씨의 변호인은 혐의에 대한 입장을 다음 공판에서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 소속사 관계자들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 재판부는 다음 달 19일 김 씨의 구체적인 입장을 듣기로 했습니다.
- 법정 밖에는 40여 명의 방청객들이 줄 서 기다렸습니다.
- 김 씨는 지난 5월 9일 음주 운전 후 택시와 충돌하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기사 추가 정보
- 김 씨는 5월 31일 검찰에 송치된 이후 40일 만에 처음으로 공개된 자리에 섰습니다.
- 재판은 13분 만에 끝났습니다.
- 김 씨의 음주운전 사실은 사고 10일 만에 시인되었습니다.
- 경찰은 김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기소 단계에서는 음주 혐의는 빠졌습니다.
- 김 씨의 재판에 대해서는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 110여 건이 제출되었습니다.
반응형
'세상에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성근 구명 녹취' 도이치 공범 이종호, VIP는 김계환이라 주장 (0) | 2024.07.10 |
---|---|
이재명 "검사들 내란시도 행위…탄핵으로 질서파괴 책임 물어야" (0) | 2024.07.10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마 선언 -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 (2) | 2024.07.10 |
의대생 수업 거부와 정부의 대처 방안 (2) | 2024.07.10 |
민주당, 검찰청 폐지 및 수사·기소 분리 법안 발의 (0) | 2024.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