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드신다길래"…안유성 셰프, 소방관·군경 위해 공항서 또 봉사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인 안유성 셰프가 이번에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을 수습하는 소방관, 군인, 경찰 등 관계자들을 위해 정성 어린 음식을 대접하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 셰프가 준비한 나주곰탕을 먹었다는 후기가 올라왔습니다.작성자는 "안유성 명장님이 점심시간에 곰탕을 직접 나눠주셨다"며, 힘든 상황 속에서 따뜻한 한 끼를 선사받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곰탕과 함께 제공된 도시락에는 제육볶음, 머리고기, 나물, 김치, 흰쌀밥 등 푸짐한 반찬이 담겨 있었으며, 퀄리티 높은 식사에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졌습니다."반찬이 메인 메뉴급이다",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다"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안 셰프의 연이은 봉사 활동안 셰프는 이번 봉사를 위해 대형 가마솥을 가져와 손..
2025.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