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대북 전단 살포 규탄 및 윤석열 탄핵 요구 기자회견

2024. 6. 6. 23:32세상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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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6일 오후 2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대북 전단 살포 규탄! 윤석열을 풍선에 실어 일본으로 보내자!"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학생들은 극우 탈북자들의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강력히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했습니다.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비판

대진연 회원 ㄱ 씨는 대북 전단 살포를 "저급하고 수준 낮은, 전쟁을 불러오는 행위"로 규정하며, 극우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회원 ㄴ 씨는 "대북 전단 살포를 조장하며 한반도에 전쟁을 불러온 것이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그가 일본과 손잡고 한·미·일 군사훈련까지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요구

회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북 전단 살포를 묵인하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그가 정권 위기를 북풍과 전쟁 위기로 넘기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남북 대결을 부추기며 평화와 통일을 위한 대화를 저해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그의 탄핵만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룰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의 결론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북한에서 오물 풍선이 넘어오게 된 원인은 윤석열 정권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윤석열 정권이 대북 전단 금지법을 무력화시키고 남북 관계를 악화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의 친일 굴욕외교를 비난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풍선에 태워 일본으로 보내는 상징의식을 통해 그의 정책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고 남북 대결에만 집중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결국 국민의 손에 의해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기자회견은 윤석열 대통령을 풍선에 매달아 일본으로 보내는 상징의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결론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대학생들은 대북 전단 살포와 윤석열 정권의 정책을 강력히 비판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올바른 정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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