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검찰 소환 또 불발…“특검 앞두고 조사 무의미”?
계속되는 ‘불출석’, 검찰 수사 어디로 가나2025년 6월 23일, 검찰은 김건희 여사에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소환 조사를 재차 통보했지만, 또다시 출석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 양측 수사팀 모두 이날 소환을 시도했지만 김 여사 측의 거부로 무산되었습니다.이미 여러 차례 출석 요구가 있었고, 동시에 ‘특검 체제’ 돌입을 앞둔 상황에서, 김 여사 측의 반복된 불응은 국민적 의구심과 정치적 논란을 동시에 키우고 있습니다.이제 핵심은 “왜 조사에 응하지 않는가”가 아니라, “특검 전까지 검찰 수사의 실효성은 있는가”로 바뀌고 있습니다.검찰의 소환 통보와 김건희 여사의 대응1. 두 기관의 소환 통보, 모두 거절서울고검은 6월 16일, 김 여사 측에 6월 23일자 출석요구서..
2025.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