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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슈

진중권과의 김건희 여사 통화: 이루어지지 않은 사과

by Maccrey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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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김건희 여사와의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그녀의 의도와 주변 인물들의 행동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화 통화

진중권은 총선 후 거의 2년 만에 김건희 여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통화는 57분 동안 이어졌으며, 김 여사는 그녀가 사과하고 싶었지만 주변 인물들의 강한 반대로 인해 사과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페이스북 게시물 내용

진중권은 페이스북에 이번 통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현재 친윤계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김 여사에게 직접 들은 것과 완전히 반대라고 언급했습니다.

김 여사는 사과를 하고 싶었지만, 주변 사람들의 강력한 만류로 인해 사과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한 번 사과하면 계속 사과해야 하고, 그렇게 되면 정권에 위험이 생길 수 있다는 논리를 펼쳤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후회와 부탁

김 여사는 진중권에게 “내가 총선을 망친 것 같아 모든 사람에게 미안하다.

한 위원장과 대통령님을 화해시키고 싶다.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진정한 우려와 후회를 드러내는 발언입니다.

 

내러티브의 변화

진중권은 두 달 사이 친윤계의 내러티브가 180도 바뀌었다며 비판했습니다.

처음에는 대국민 사과를 거부한 책임이 전적으로 김 여사에게 있다고 했으나, 이제는 그녀의 주변 사람들의 강권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문자 메시지 논란

진중권은 이전에 한동훈 위원장의 문자 내용에 대한 해명이 맞다고 확인했습니다.

이는 한 후보 측이 관련 문자를 보여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으며, 한 후보 측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결론

진중권의 이번 공개는 김건희 여사가 겪은 내부 압박과 결정을 조명하며, 그녀의 자문단 내의 의사결정 과정을 둘러싼 의문을 제기합니다.

더 많은 내용이 밝혀지면서 논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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