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세무조사로 세금 수십억 대 추징…‘고의 누락 아냐

배우 이하늬가 세무조사에서 수십억 원의 세금을 추가로 납부한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이하늬의 소속사인 팀호프는 17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진행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기획 세무조사에서 60억원 상당의 세금을 추가로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번 세금 추징이 세금 탈루와는 관련이 없으며, 세무 당국과 세무 대리인 간의 관점 차이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고의적인 세금 누락은 전혀 없었으며, 이하늬는 세무 대리인의 조언에 따라 법과 절차를 준수하며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이행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을 위한 3줄 요약

1. 배우 이하늬는 세무조사에서 60억원의 세금을 추가로 납부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 소속사는 이번 세금 추징이 고의적인 세금 누락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3. 이하늬는 세무 대리인의 조언을 받아 법적 절차를 준수하며 성실하게 납세해 왔습니다.

3 line summary for you

1. Actress Lee Ha-nyeo paid additional 6 billion KRW in taxes after a tax investigation.
2. Her agency clarified that the tax was due to a difference in perspectives with tax authorities, not intentional evasion.
3. Lee has diligently fulfilled her tax obligations under the guidance of her tax adv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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