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이제부터 통상 총력전…역대 최대 360조 무역금융 지원"

미국발 관세 전쟁 대응…정부, 통상 총력전 선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국무회의에서 "미국발 통상 전쟁에 대응해 통상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미국이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확정하고 자동차·반도체까지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한국 수출 기업들이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 역대 최대 360조원 무역금융 지원 발표
정부는 수출 기업 지원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360조 원 이상의 무역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수출 품목 및 지역 다변화 대책을 포함한 '범정부 수출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미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전략 마련
이와 함께 오는 20일 '국가AI위원회'를 개최해 AI 분야 민관 협력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AI+사이언스 활성화 방안'을 포함한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고, 글로벌 AI 경쟁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당신을 위한 3줄 요약

1. 최상목 대행은 미국의 통상 압박에 대응해 '통상 총력전'을 선언하고, 360조 원 이상의 무역금융 지원을 발표했다.
2. 정부는 수출 품목 및 지역 다변화 대책을 마련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대미 통상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3. AI 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일 '국가AI위원회'를 열고, AI 3대 강국 도약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3 line summary for you

1. Acting President Choi Sang-mok declared a "full-scale trade war" against U.S. tariffs, pledging over 360 trillion KRW in trade financing.
2. The government aims to diversify export items and regions while strengthening public-private cooperation for U.S. trade negotiations.
3. A National AI Committee meeting on February 20 will establish strategies for South Korea to become a top three global AI powerhouse.

구독!! 공감과 댓글,

광고 클릭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Starting Google Play App Distribution! "Tester Share" for Recruiting 20 Testers for a Closed Test.

Tester Share [테스터쉐어] - Google Play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