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인 화재 사고
6월 24일, 한국 화성시에 위치한 아리셀 리튬 배터리 공장에서 비극적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참사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다쳤습니다.
특히 일용직 노동자들이 6월 29일 화성시청에 마련된 추모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안전 교육의 부재
생존자인 백씨(37)는 파견업체인 메이셀을 통해 아리셀에서 일한 경험을 공유하며, 제대로 된 안전 교육을 받지 못했고 비상구의 위치조차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8개월 동안 공장에서 일했지만, 배터리를 떨어뜨리지 말라는 최소한의 지시만 받았다고 합니다.
공식 입장과의 차이
백씨의 증언은 아리셀 본부장 박중언이 정기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여러 언어로 된 비상 대피 매뉴얼을 비치했다고 주장한 것과 상반됩니다.
이러한 차이는 회사의 안전 규정 준수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감정적 여파
이 사고는 지역 사회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150명 이상의 시민이 추모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특히 최연소 희생자인 김씨(23)를 기억하는 가족 친구들은 슬픔과 충격을 표현했습니다.
추모 분향소는 추가 장례 절차가 마련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공동 대응을 위한 노력
희생자 가족들은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추구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6월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책임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아리셀 화재 참사는 작업장 안전의 중요성과 그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엄격한 규정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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