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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슈

국방부 장관 탄핵 청원, 국회로 갈 준비 완료: 올해 군인 사망 5건 이상

by Maccrey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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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0일, 국방부 장관 신원식에 대한 탄핵 청원이 3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국회로 이관될 준비가 되었습니다.

올해 이미 5건 이상의 군인 사망 사건이 발생하며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방부 장관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원하러가기

군인 사망 사건과 청원 배경

2024년의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군인 사망 사건이 5건 이상 발생했습니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에도 51사단에서 한 병사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암기 강요 등 부조리가 원인으로 밝혀지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군 내부의 문제와 폐쇄성을 드러냈고, 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군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탄핵 청원 내용

'신원식 국방부 장관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및 민간인 출신 국방부 장관 임명 요청에 관한 청원'은 7월 4일에 등록되었으며, 6일 만에 3만 명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이 청원은 5만 명의 동의를 모으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어 입법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청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군 내부 부조리 문제: 군내 사망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군은 가해자인 상급자를 보호하고 피해자인 하급자 및 그 유족들을 외면해 왔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2.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이 사건은 국방부 장관과 해병대 1사단장이 증인 선서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며 군의 폐쇄성과 문민통제의 부재를 드러냈습니다.
  3. 근본적인 군 개혁 필요성: 군의 근본적인 한계를 개선하지 못한 채 수많은 청년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변화가 시급합니다.

해결 방안

청원글에서는 다음과 같은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민간인 출신 국방부 장관 임명: 현재의 예비역 장성급 장교를 국방부 장관에 임명하는 관행을 폐지하고, 진정한 의미의 민간인 국방부 장관이 꾸준히 임명되어야 합니다.
  2. 신원식 장관 탄핵: 수많은 군내 인명 사고에 대해 책임지지 못한 신원식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즉각 발의되어야 합니다.

결론

이번 청원은 국방부 장관의 책임을 묻고 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군내 사망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상황에서 국민들은 더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으며,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회가 이러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철저한 진상 규명과 군 개혁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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