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북한의 실상: 배고픔 이기지 못해 시체를 먹다

2024. 6. 14. 10:53세상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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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4일, 전 세계는 북한의 끔찍한 현실을 알게 되면서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북한 내부의 참혹한 실상이 공개되면서,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인도적인 행위들이 낱낱이 드러났습니다.

2011년의 충격적인 실상 공개

2011년 6월, 북한의 인면수심 행위가 공개되면서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갈렙선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시체를 먹는 등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이 자료는 2009년 북한의 인민보안성 출판사가 발간한 '법투쟁부문 일군들을 위한 참고서'로, 형법과 민법, 형사소송법 등과 관련된 721건의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식량난으로 인한 범죄였습니다.

충격적인 사건들

참고서에 담긴 사건들은 하나같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산업재해로 불구가 되어 경비원으로 일하던 한 남성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동료를 도끼로 살해하고, 그 시체 일부를 먹고 일부는 양고기로 속여 시장에서 팔다가 적발되었습니다.

또한, 트럭에 실려 있던 관에 비를 피하려 들어간 노인이 비가 그친 후 손을 내밀자, 이를 보고 시체가 살아난 줄 알고 놀란 소년들이 차 밖으로 뛰어내려 한 명이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정신병에 사람의 뇌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부하 직원에게 이를 구하게 했지만, 실제로는 개의 뇌였던 사건, 아파트 개축을 위해 4층에 쌓아둔 시멘트와 모래 3톤이 아파트를 무너뜨려 13명이 사망한 사고 등 어처구니없는 일들도 많았습니다.

딸만 셋을 낳은 한 여성이 넷째마저 장애를 가진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굶겨 죽였다는 내용도 있었으며, 이는 ‘불순한 목적이 없는 영아살인은 사회적 위험성이 없기 때문에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다’라는 황당한 해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심각한 마약 문제

참고서에는 심각한 마약 문제도 드러났습니다.

약학대학의 한 교원이 집에서 마약 원료를 구입해 히로뽕류 마약 500g을 만들어 팔다가 적발된 사건, 8000달러를 주고 산 마약 1kg을 국경 지대에서 1만2000달러에 팔아 큰돈을 번 사건 등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외부 세계와의 접촉

북한의 참혹한 실상은 외신을 통해 전 세계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는 북한에서 인육을 먹은 사건들이 증언을 통해 확인되었다며, 이는 북한의 식량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북한 당국이 인육을 먹은 혐의로 최소한 3명을 처형했다고 전하며, 이는 북한의 식량분배 시스템이 개선되지 않았음을 시사했습니다.

반체제 활동 조직의 등장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 내부에서 새롭게 등장한 반체제 활동 조직 '새조선'의 존재를 보도했습니다.

이 단체는 자신들을 '평양 비밀 자유민주주의 정부'라고 소개하며,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비판했습니다.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에 퍼부은 돈을 인민들을 위해 썼다면 가족의 인육을 먹는 참혹한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결론

북한의 끔찍한 실상은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참혹한 현실을 알게 된 우리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과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는 북한의 실상을 널리 알리고, 북한 주민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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