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1%로 최저치 기록: 거부권 남발과 ‘남 탓’ 비판
최근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21%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국민의힘의 4·10 총선 참패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은 소통 방식과 윤 대통령 부부의 논란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여론조사 결과 및 분석 한국갤럽이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21%로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평가는 70%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각각 3%포인트씩 변화한 수치입니다. 긍정평가 21%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파동 당시 기록한 수치와 동일하며, 정상적인 국정 운영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합니다. 용인대 최창렬 특임..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