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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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첫 여성지 인터뷰 '오보?' 포도뮤지엄의 진실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이자 티앤씨재단 이사장인 김희영 총괄디렉터의 첫 여성지 인터뷰 주장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포도뮤지엄이 최근 발표한 공지문에서는 해당 인터뷰에 대한 오보 주장을 통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포도뮤지엄은 "최근 언론 보도된 '김희영 총괄디렉터의 첫 언론 인터뷰'는 사실과 다르다"며 "지난 4월 초 여성조선 기자가 전시 설명을 요청했으나 총괄디렉터가 인터뷰를 거부한 사실을 언급하며 인터뷰는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이 대화가 일문일답 형태로 왜곡돼 '첫 언론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보도된 것이 오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포도뮤지엄은 "언론의 오보로 인해 발생한 오해와 비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법적 대응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한편, 여성조선..
2024.06.28 -
법원 판결: 노소영 관장의 '아트센터 나비' SK 빌딩 퇴거 명령
최근 법원은 노소영 관장의 미술관 '아트센터 나비'가 SK 서린빌딩에서 퇴거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이번 사건은 SK이노베이션이 부동산 인도 등을 청구한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것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판결 배경과 주요 내용서울중앙지법 민사36단독(부장 이재은)은 SK이노베이션이 노소영 관장의 '아트센터 나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1심에서 원고(SK이노베이션)의 손을 들어줬습니다.재판부는 "피고(아트센터 나비)는 원고에게 560.3㎡를 인도하고 손해배상금 10억 4560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이는 SK이노베이션이 아트센터 나비와 체결한 임대차 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되었음을 인정한 것입니다.SK이노베이션의 소송 제기와 배경SK이노베이션은 2023년 4월 아트센터 나비를 상대로 부동..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