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첫 여성지 인터뷰 '오보?' 포도뮤지엄의 진실은?

2024. 6. 28. 13:54세상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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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이자 티앤씨재단 이사장인 김희영 총괄디렉터의 첫 여성지 인터뷰 주장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포도뮤지엄이 최근 발표한 공지문에서는 해당 인터뷰에 대한 오보 주장을 통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포도뮤지엄은 "최근 언론 보도된 '김희영 총괄디렉터의 첫 언론 인터뷰'는 사실과 다르다"며 "지난 4월 초 여성조선 기자가 전시 설명을 요청했으나 총괄디렉터가 인터뷰를 거부한 사실을 언급하며 인터뷰는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대화가 일문일답 형태로 왜곡돼 '첫 언론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보도된 것이 오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여성조선 7월호에 실린 김희영 이사장 인터뷰 기사.

 

이에 대해 포도뮤지엄은 "언론의 오보로 인해 발생한 오해와 비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법적 대응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여성조선은 7월호에서 김희영 총괄디렉터의 인터뷰 내용을 기사화했으며, 김 총괄디렉터는 "언젠가는 모든 이야기를 나눌 때가 올 것"이라며 현재는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김희영 총괄디렉터와 관련된 인터뷰와 그에 대한 언론 보도의 차이를 통해 미디어와의 신뢰성 문제를 다시 한 번 논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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