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대통령실 전 비서관 임기훈, '정종범 메모' 사건 연루 의혹
최근 임기훈 전 대통령실 국방비서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된 '정종범 메모' 작성 회의 전후로 여러 국방부 관계자들과 수차례 통화한 사실이 밝혀져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이러한 정황은 대통령실이 채상병 사건 처리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조사를 촉발시켰습니다.사건의 발단지난해 7월 31일, 임기훈 전 비서관은 여러 차례 국방부 관계자들과 통화를 나누었습니다.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25분까지 열린 현안 토의에는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 박진희 당시 국방부 군사보좌관,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 유재은 법무관리관, 허태근 당시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이 회의에서 '정종범 메모'가 작성되었습니다.정종범 당시 해병대 부사령관은 회의 도..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