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참모, 한일 향해 "미군주둔비 일부 부담은 충분치 않아"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한국과 일본 등의 미군 주둔 비용 분담액을 포함한 국방비용 지출 증액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그는 "미국 납세자들은 홀로 중국을 억제할 수 없다"며 "우리는 동맹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한국과 일본은 이미 자국에 미군 부대를 유지하는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고 있다는 진행자의 지적에 "비용의 일부인데, 충분하지 않다"며 "그래서 미국 납세자들이 엄청난 부담을 감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그는 또한 "우리는 엄청난 연방 적자를 안고 있고, 인플레이션 문제도 있고, 미국 국내적인 부담도 있다"고 소개한 뒤 "그래서 우리는 동맹국들이 책임을 지고 우리가 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참여하길 원한다"며 "우리는 국내총생산(GDP)의 4%를 ..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