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누설 사고: 주요 정보 및 추가 분석
월성 4호기에서 발생한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톤의 바다로의 누출 사건이 최근 뉴스에 크게 떠오르고 있습니다.이번 사건은 경주 월성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 사건을 받아들여 정확한 누출량과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이 사건은 월성 4호기에서 사용된 후 핵연료를 냉각하기 위해 저장된 물이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 방출된 결과입니다.다행히도 방출된 물의 유효 방사선량은 일반인의 연간 선량한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연간 선량한도는 1mSv이지만, 이번 사건에서 방출된 물의 유효선량은 0.000000555mSv로 평가되었습니다. 원안위는 사태를 접수한 후 즉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전문가를 파견하여 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원전 인근의..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