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누설 사고: 주요 정보 및 추가 분석

2024. 6. 22. 16:12세상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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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4호기에서 발생한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톤의 바다로의 누출 사건이 최근 뉴스에 크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경주 월성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 사건을 받아들여 정확한 누출량과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이 사건은 월성 4호기에서 사용된 후 핵연료를 냉각하기 위해 저장된 물이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 방출된 결과입니다.

다행히도 방출된 물의 유효 방사선량은 일반인의 연간 선량한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연간 선량한도는 1mSv이지만, 이번 사건에서 방출된 물의 유효선량은 0.000000555mSv로 평가되었습니다.

 

원안위는 사태를 접수한 후 즉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전문가를 파견하여 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원전 인근의 바닷물에서도 추가적인 환경 영향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누출 원인은 사용 후 핵연료를 냉각하는 과정에서 냉각수와 열교환 장치 사이에서 발생한 문제로 추정되고 있으며, 한수원은 밸브 등을 통해 추가 누출을 막은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은 월성 4호기가 지난 4월 20일부터 가동을 멈추고 정기 예방 정비 중에 있던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이 원전은 최근에도 안전모선 전압 저하 등의 안전 문제로 논란이 있었으며, 이에 대한 추가 조사와 안전 점검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원안위는 구체적인 환경 영향 평가 결과와 함께 추가적인 안전 대책을 조사하여 공개할 예정입니다. 원전 운영 중 발생하는 이러한 사건은 원전 안전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으로, 지속적인 감시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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