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전 사단장의 탄원서와 법적 책임 논란
최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부하들을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를 경찰에 제출한 가운데, 이에 대한 포7대대장 측의 반응이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포7대대장 측은 임 전 사단장이 자신의 법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그가 먼저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임성근 전 사단장의 탄원서 임성근 전 사단장은 경북경찰청에 제출한 탄원서에서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며, "상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했던 부하들이 선처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그는 부하들이 자신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한 것임을 강조하며, 그들의 선처를 요청했습니다.포7대대장 측의 반박포7대대장 법률대리인인 김경호 변호사는 임 전 사단장의 탄원서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