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앱 수수료 논란과 점주, 21일부터 배민 보이콧
최근 배민을 중심으로 한 배달 앱 플랫폼의 수수료와 관련된 논란이 사회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루어보겠습니다.1. 배민 앱 수수료 논란배달 앱 플랫폼인 배민은 최근 구간배달 도입으로 인해 기본 배달료를 3000원에서 2200원으로 약 30% 낮추었습니다.이로 인해 라이더들은 기존에 받던 거리 할증료를 받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에 반발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특히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과 점주들은 수수료 낮춤으로 인한 수입 감소와 공정성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2. 라이더와 점주의 반응라이더유니온은 21일을 '가게 배달의 날'로 지정하고 배민 앱 사용을 거부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갖기로 결정했습니다.이들은 구간배달 도입 이후 기본 배달료..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