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앱 수수료 논란과 점주, 21일부터 배민 보이콧

2024. 6. 21. 13:22세상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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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민을 중심으로 한 배달 앱 플랫폼의 수수료와 관련된 논란이 사회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루어보겠습니다.

1. 배민 앱 수수료 논란

배달 앱 플랫폼인 배민은 최근 구간배달 도입으로 인해 기본 배달료를 3000원에서 2200원으로 약 30% 낮추었습니다.

이로 인해 라이더들은 기존에 받던 거리 할증료를 받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에 반발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과 점주들은 수수료 낮춤으로 인한 수입 감소와 공정성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2. 라이더와 점주의 반응

라이더유니온은 21일을 '가게 배달의 날'로 지정하고 배민 앱 사용을 거부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구간배달 도입 이후 기본 배달료가 낮아지면서 라이더들의 수익이 감소했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점주들도 수입 감소 문제로 배민1을 통한 주문 거부를 선언하며 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3. 공정성 문제와 수수료 비교

배민 측은 정률형 수수료율이 6.8%로 업계 최저라고 주장하며, A사와 B사의 수수료율인 12.5%와 9.8%에 비해 낮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수료 체계는 점주들에게 불이익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4. 배달 앱 플랫폼의 대응

배민은 정액형 요금제인 '배민1 플러스'를 도입하여 무료 배달 적용을 받으려는 점주들에게 선택의 여지를 주고 있지만, 이 요금제에 대한 강제성과 공정성 문제를 논란거리로 삼고 있습니다.

결론

배달 앱 플랫폼의 수수료와 관련된 논란은 점주와 라이더 사이에서 큰 불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며, 자영업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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