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마약류 투약 및 필로폰 수수 혐의 인정

2024. 6. 13. 11:24세상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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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마약류 투약 혐의에 이어 필로폰 수수 혐의도 인정했습니다.

오재원은 현재 총 2개의 재판을 받고 있으며, 폭행 및 협박 혐의만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건 개요:

필로폰 수수 및 투약

  • 오재원은 지난해 11월 지인 이모씨로부터 필로폰 약 0.2g을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 그는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또한 지난해 4월에는 지인의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필로폰 약 0.4g을 보관한 혐의로도 기소되었습니다.
  1. 스틸녹스정 불법 수수 및 구매
    • 오재원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89차례에 걸쳐 지인 9명으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스틸녹스정(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 2,242정을 받은 혐의가 있습니다.
    • 또한 지인의 명의를 도용해 스틸녹스정 20정을 불법으로 구매한 혐의도 있습니다.
  2. 폭행 및 협박 혐의
    • 오재원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A씨가 투약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그의 휴대전화를 부수고 멱살을 잡는 등 보복 목적으로 폭행 및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이 혐의는 현재 오재원이 유일하게 부인하고 있는 혐의입니다.

재판 상:

  • 오재원 측 변호인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 심리로 열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모두 자백한다"고 밝혔습니다.
  • 필로폰 수수 혐의 사건은 기존에 진행 중인 재판과 병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

오재원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하며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마약류 투약 및 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자백하였으나, 폭행 및 협박 혐의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은 그가 받고 있는 다른 혐의들과 함께 병합되어 심리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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