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총파업 투표율 40% 돌파…9일 전국 의사대표자회의서 투쟁 방향 결정

2024. 6. 5. 17:12세상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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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정부 투쟁 찬반 투표에서 투표율이 40%를 돌파했습니다.

 

오늘(5일) 오후 3시 기준, 총 12만 9천 200명의 의협 회원 중 4만 9천 405명(38.24%)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투표는 어제(4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어 하루 만에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표에서는 '정부의 의료농단, 교육농단을 저지하기 위한 의협의 강경한 투쟁을 지지하십니까', '의협이 6월 중 계획한 휴진을 포함하는 단체 행동에 참여하시겠습니까'라는 두 가지 질문에 대한 찬반을 묻고 있습니다.

 

의협은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9일 오후 2시 전국 의사대표자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투쟁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의협 투표는 정부의 의료 정책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의료계의 분위기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투표 결과에 따라 의협은 총파업, 외래 진료 제한, 수술 연기 등 강력한 투쟁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협의 투쟁이 실현되면 의료 서비스에 큰 차질을 초래할 수 있어 국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부와 의협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신속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갈등을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주요 사항:

  • 의협 총파업 투표율 40% 돌파
  • 9일 전국 의사대표자회의에서 투쟁 방향 결정
  • 의협 강력 투쟁 시 의료 서비스 차질 우려
  • 정부·의협, 국민 건강 위해 신속한 대화·타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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