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자이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반포자이 아파트에서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골드바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아파트에서 골드바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돌아 다닙니다.

한 누리꾼은 "이 골드바, 누군가의 비상금을 잃어버린 것 같다"며 충격을 표현했습니다.

생활지원센터는 이 골드바가 CD 플레이어 케이스 안에 숨겨져 있었다고 밝혔고, 현재는 주인을 찾기 위해 CCTV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만약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신고할 계획이라고도 한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비자금일까?", "역시 반포자이, 재활용품 수거장도 체계적이구나", "반포자이는 참 다르네" 등 다양한 추측과 댓글이 쏟아졌다.

 

반포자이 아파트는 최근 신고가를 경신하며 그만큼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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