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7년째 차박하며 대학 공부에 열정 쏟아
배우 구혜선이 7년째 차박 생활을 하며 대학 공부에 열정을 쏟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16일 방송된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 출연한 구혜선은 재산을 탕진해 집이 없어 차박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구혜선은 "사실 저는 왜 매일 씻어야 하는지 의문"이라며 물티슈로 간단하게 닦는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또한, 차 안에서 컵라면, 즉석밥 등으로 식사를 해결한다고 전했다.이러한 모습에 최다니엘은 "동료 배우로서 정말로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하지만 구혜선은 "어떻게 보면 성공한 딸이었는데…큰 실패를 하기도 했다"며 "제가 공부해서 졸업하는 게 부모님께는 중요한 일이었다"고 말하며 학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구혜선은 최우등 졸업상을 받는 등 뛰어난 학업 성취를 이루기도 했다. 기사원문 : ..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