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탄원서와 논란
사건 개요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은 해병대 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킨 사건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입건되었습니다.이 사건은 임 전 사단장이 부하들의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임성근 전 사단장의 탄원서임성근 전 사단장은 경북경찰청에 제출한 탄원서에서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며, 상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했던 부하들이 선처를 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그는 선임대대장인 포11대대장이 포병의 위상을 높이려는 의욕에서 작전지역을 확대했고, 포7대대장은 그 작전지침을 오해해 하천 본류까지 들어가도록 지시했다고 주장하며, 부하 장교들의 오판과 오해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포7대대장 ..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