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중임제 개헌, 지금이 적기…尹대통령 결단이 중요"
오늘, 우원식 국회의장이 개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원 구성이 완료되면 개헌특위를 구성할 계획임을 발표했습니다.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국회의장은 "지금이 개헌 적기"라며 개헌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특히, 그는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의 한계를 지적하며 4년 중임제 도입을 주장했습니다.이에 따라 대통령이 중간 평가를 받을 수 있고, 결선투표제도를 포함한 개헌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또한, 우 의장은 대통령과 직접 만나 토론할 의향을 표명하며, 이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원 구성이 끝나면 국회개혁특별위원회를 꾸려 국회의 개혁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우원식 국회의장의 발언은 개헌 논의가 진지하게 다가온 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시그..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