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 비상' 저축은행, 상반기 부실채권 1조원 정리
2024년 상반기 동안 저축은행들이 급등하는 연체율을 잡기 위해 약 1조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정리하고 있습니다.이 같은 조치는 저축은행 업계가 연체율을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부실채권 정리 현황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이 상반기에 매각을 추진하는 부실채권의 총 규모는 1조460억원에 달합니다.이 중 2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펀드의 규모가 5천100억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이 펀드는 웰컴저축은행 계열사인 웰컴자산운용이 2천800억원을, 한국투자저축은행 계열사인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2천300억원을 맡아 운용합니다.개인 무담보 및 개인사업자 부실채권 매각저축은행들은 1천360억원 규모의 개인 무담보 및 개인사업자 부실채권(NPL) 매각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