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연재해4 미얀마 강진, 사망자 1,000명 돌파! 아직도 늘어나는 피해 규모 사상 최악의 강진, 미얀마를 덮치다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에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미얀마 군부는 부상자 수도 2,376명에 달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추가 인명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지난 28일(현지시간), 미얀마를 강타한 이번 강진은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선 대재앙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현재까지 밝혀진 정보와 추가 피해 가능성을 분석해 보겠습니다.하루 만에 사망자 7배 증가, 충격적인 피해 현황AFP 통신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직후 미얀마 군부는 사망자를 144명으로 발표했습니다.하지만 하루가 지난 현재, 공식 집계된 사망자는 1,002명으로 무려 7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부.. 2025. 3. 29. BBC 선정 올해의 '인상적 이미지' 12컷: 계엄군 총잡은 안귀령 대변인 포함 영국 BBC가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인상적 이미지'는 그 자체로 한 해를 상징하는 강렬한 순간들을 담아냅니다.올해도 정치, 자연, 사회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이미지들이 주목받았으며, 특히 한국의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계엄군의 소총을 붙잡는 모습이 포함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그녀의 용기는 국내외에서 주목받으며 민주주의와 저항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 안귀령 대변인의 용감한 순간지난 3일 비상계엄 당시, 안귀령 대변인은 국회에서 계엄군이 든 장전된 소총을 맨손으로 붙잡으며 저항했습니다.BBC는 이를 "두려움 없는 행동"으로 표현하며 그녀의 사진을 올해의 인상적 이미지 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안 대변인은 당시를 회고하며 "막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전했습니다.이.. 2024. 12. 23. 후지산 300년의 침묵…곧 깨질까? 대분화 대비에 나선 일본 정부 후지산, 일본의 상징이자 관광 명소로 유명한 이 거대한 화산이 300년 넘게 잠잠해 있었습니다.하지만 이 긴 침묵이 오히려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과거 30년 주기로 분화해왔던 후지산이 최근까지도 잠잠한 상태라, 일본 정부와 기상청은 그 침묵의 끝이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불안 속에 있습니다.이에 대비해 일본 정부가 대분화에 대비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후지산은 일본에서 가장 높고 아름다운 산으로 유명하지만, 그 아래 숨겨진 화산 활동은 잠재적인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과거 5600년 동안 평균적으로 30년마다 한 번씩 분화했던 후지산은 마지막으로 1707년, 호에이 대분화 이후 317년 동안 잠잠해 있습니다. 이 긴 침묵은 후지산의 분화 주기를 고려할 때 오히려 이상하.. 2024. 9. 7. 엄마를 구한 아들의 감동 실화: 대전 폭우 속에서 펼쳐진 구출 작전! 지난 10일 새벽, 전국 곳곳에서 폭우로 인해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그 중에서도 대전 서구 용촌동 정뱅이마을에서 있었던 한 가족의 감동적인 구출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김중훈씨는 CBS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어머니를 구한 사연을 전했습니다.김씨의 어머니가 사는 마을은 폭우로 인해 둑이 무너지면서 물에 잠겼고, 김씨는 형수로부터 어머니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마을로 달려갔습니다. 도착한 마을은 마치 태평양처럼 큰 파도가 치고 있었고, 사람은 보이지 않았지만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김씨는 파도를 헤치고 수영해 마을로 들어갔고, 옆집 아주머니를 먼저 지붕 위로 올린 후 어머니에게로 갔습니다.어머니는 처마 끝 기둥을 잡고 목만 내놓고 버티고.. 2024.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