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우드사이드의 동해 가스전 철수 논란 정부 입장과 탐사 현황 정리
1. 우드사이드 철수 이유:2023년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탐사 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더 이상 가망이 없는 광구 퇴출"2022년 6월 호주 BHP와 합병 후 기존 사업 재조정 일환2. 정부 입장:우드사이드는 시추 본격 추진 전 단계인 "유망구조화 단계"까지 진행하지 못하고 철수자료 부족으로 장래성 판단 불가능2029년까지 조광권 확보하고 심해 탐사 진행 중3. 탐사 현황:석유공사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8광구와 6-1광구 북부 지역 탐사 공동 수행2019년 유망구조 발견 후 2029년까지 해당 지역 조광권 확보 및 심해 탐사 진행우드사이드 철수에도 불구하고 석유공사는 현재 단독으로 탐사 진행 중4. 향후 전망:석유공사의 심해 탐사 결과에 따라 동해 가스전 개발 가능성 결정정부는 석유·가스 자원..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