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이 최후통첩! 여야 협상, 이번 주말까지 끝내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번 주말까지 원 구성 협상을 끝내라고 최종 통지했습니다.19일 우 의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원 구성 지연이 국민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며 긴급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현재 22대 국회는 아직 개원식을 하지 못한 상태로, 국민들은 점점 더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우 의장은 "이번 6월 임시회의 회기는 7월 4일까지입니다.회기 내에 국회법이 정한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 등을 마치려면 시간이 촉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이에 따라 여야가 신속하게 합의를 이루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국회의장은 여야 협상 타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상황임을 밝혔습니다."최종시한은 6월 임시국회 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했다"며, 국민을 위해 국..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