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트럭의 질주를 막은 슬리퍼 히어로, 이희성 씨의 용감한 이야기
최근 한 남성의 용감한 행동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그 주인공은 바로 경기 광주시에서 슬리퍼를 신은 채 1톤 트럭의 질주를 막아 2차 사고를 예방한 이희성 씨입니다.그의 신속한 판단과 행동 덕분에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사건의 배경지난 4월 10일 오후 2시 50분경, 경기 광주시의 한 비탈길에서 제동장치를 제대로 채우지 않은 1톤 트럭이 운전자 없이 굴러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트럭 운전자는 비탈길에 주차하면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은 상태로 차에서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 상황을 목격한 이희성 씨는 신속하게 움직여 사고를 막았습니다.용감한 행동의 순간이희성 씨는 자신이 일하던 회사 건물 1층 앞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트럭이 굴러 내려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트럭은..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