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강 의협과 정부 전면전! 의사 집단휴진에 법인 해산 경고
오늘, 의사 집단휴진이 수도권 '빅5' 병원에 이어 동네 병·의원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보냈습니다.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극단적인 경우 법인 해산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정부의 경고, 의협에 대한 법인 해산 가능성 제기정부는 의협이 의사들에게 진료 거부를 독려하는 행위가 "협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위배된다"며 경고를 보냈습니다.전 실장은 "단계적으로 여러 조치를 할 수 있다"며 "시정명령, 임원 변경, 그리고 최악의 경우 법인 해산까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의협이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 향상이라는 설립 목적을 저버렸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업무개시명령과 법적 조치복지부는 오늘 오전 9시 전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