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석유시추 사건: 박정희 대통령 시대의 굴욕적인 역사 (시간대별 정리)
1968년 10월 26일 오전 8시: 한국 석유개발공사(KODECO)의 탐사선 "태백호"가 목포 해상에서 석유 탐사를 시작합니다. 오후 2시: 태백호가 석유 샘을 발견하고 시추 작업을 시작합니다. 저녁 7시: 일본 해상경비청 순찰선이 태백호를 발견하고 영해 침범으로 체포합니다. 1968년 10월 27일 오전 9시: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에 공식 항의합니다. 오후 2시: 박정희 대통령은 일본 정부에 항의하며 태백호의 석유 시추 작업 중단을 명령합니다. 저녁 7시: 태백호는 석유 시추 작업을 중단하고 일본으로 압송됩니다. 1968년 10월 28일 오전 9시: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에 공식 사과합니다. 오후 2시: 박정희 대통령은 국회에서 목포 석유시추 사건에 대한 사과 연설을 합니다. 저녁 7시: 한국 국민..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