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사건: 전 남편 살해와 시신 유기로 충격을 준 살인 사건
사건 개요 2019년 5월, 고유정은 전 남편 A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내어 유기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고유정과 A씨는 2014년에 결혼했으나 2016년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양육권 분쟁을 겪던 중 고유정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범행 동기 고유정은 범행 당시 A씨로부터 양육권 소송에서 패소하고 딸을 만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A씨로부터 폭력과 학대를 겪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건 경과 고유정은 범행 후 A씨의 시신을 토막내어 제주도, 완도, 김포 등 여러 곳에 유기했습니다. 경찰은 고유정의 흔적을 추적하여 2019년 7월 고유정을 체포했습니다. 고유정은 범행 사실을 자백했으며, 2020년 11월..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