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스코 새 대표, 아워홈과 관계 개선할까? '공급 중단 사태' 재연 가능성은?
1. 캘리스코 새 대표 선임 및 배경캘리스코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여환주 전 메가박스 대표를 선임했습니다.여 신임 대표는 식음료(F&B) 업계 경험은 없지만, 구지은 전 아워홈 부회장과 비슷한 나이 및 미국 보스턴대 학력을 공유합니다.캘리스코는 아워홈 사보텐 사업부가 2009년 물적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현재 린드먼아시아(50%), 구지은 전 부회장(23%), 구명진 전 캘리스코 대표(17.75%) 등이 주요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아워홈 이사회 개편 및 경영권 분쟁지난 17일 구지은 전 부회장은 경영권 분쟁 끝에 아워홈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이에 따라 캘리스코와 아워홈의 관계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3. 캘리스코와 아워홈의 갈등 및 거래 중단 사례 (201..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