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 7월에서 10월로 미뤄질 가능성 높아져
서울시가 올 하반기로 예정했던 지하철 요금 150원 추가 인상을 10월로 미룰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주요 내용:인상 시기: 당초 7월로 예정되었던 지하철 요금 추가 인상이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와 기후동행카드 본사업 일정 등을 고려하여 10월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인상 이유: 지난해 12월 버스 요금 300원, 10월 지하철 150원 인상된 후, 서민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지하철 요금은 두 차례에 나눠 인상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협의 진행: 서울시는 경기도, 인천시, 코레일 등과 협의를 거쳐 지하철 요금 인상 시기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기후동행카드: 지하철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기후동행카드 가격은 현재 6만 2000원, 6만 5000원(따릉이 포함)으로 유지될 예정입니다.리버버스 및 고양..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