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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사건2

김용민, '尹 내란사건' 재판장 룸살롱 접대 의혹 폭로… 사법부 신뢰 위기? 법원의 신뢰, 어디로 갔나? 2025년 5월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충격적인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의 지귀연 부장판사가 유흥주점에서 여러 차례 고액의 술접대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법치주의의 핵심인 사법부의 독립성과 공정성이 의심받는 이 사건은 국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접대 의혹의 내용과 파장 김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1인당 100만~2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접대를 받았다는 구체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 판사는 단 한 번도 자신의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는 최소 100만 원이 넘는 금액으로 .. 2025. 5. 14.
"그냥 우리 잡혀갑시다" … 12·3 계엄날, MBC 사장의 결단과 그날의 진실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날. MBC는 국회와 함께 '1차 장악 대상'에 포함된 언론사로 지정되며 초유의 긴장 상태에 놓였습니다. 이 긴박한 상황 속에서 안형준 MBC 사장이 사장실로 돌아와 직원들과 함께한 결정적인 순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그날의 상황과 안 사장의 발언, 그리고 언론의 사명을 둘러싼 이야기를 살펴봅니다.계엄 당시 MBC의 상황MBC, 1차 장악 대상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후, MBC는 군의 장악 목표 중 하나로 지정되었습니다.안형준 사장은 당시 속보를 접하고 곧바로 회사로 향했습니다.사장으로서의 책임여의도 고위 관계자들은 안 사장에게 "MBC로 가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그러나 안 사장은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 .. 202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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