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과 '버닝썬' 스캔들 연결고리
고(故) 구하라의 자택에서 사라진 금고를 훔친 범인의 몽타주가 최근 공개되며 이 미제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이는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을 해결할 중요한 단서가 될 뿐만 아니라 '버닝썬' 스캔들의 전모를 밝히는 열쇠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구하라의 비극적인 죽음과 금고 도난 사건 2019년 11월 24일,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였던 구하라는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그로부터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은 2020년 1월 13일 밤, 구하라의 오빠는 청담동 자택에서 여동생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2층 옷방 안쪽에 있던 개인 금고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수상한 침입자와 CCTV 단서 집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 1월 14일 자정 조금 넘은 시각에 수상한 남성이 구하라의 집 앞마당에 침입한 ..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