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국제사회비판2

조지아 최초 트랜스젠더, 잔혹한 살해... 성소수자 금지법 통과 후 벌어진 비극 조지아에서 성소수자(LGBT)를 대상으로 한 잔혹한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조지아 최초로 성전환 사실을 공개한 모델 케사리아 아브라미제가 성소수자 권리를 제한하는 법안이 통과된 다음날,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비극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 사건은 조지아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으며, 인권단체들은 이러한 비극이 정부의 반(反)LGBT 정책과 혐오 범죄를 부추겼다고 강력히 비판하고 있습니다. 조지아 정부의 성소수자 억압 정책이 문제시되면서 EU의 강력한 경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조지아 사회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1. 케사리아 아브라미제의 비극적 죽음지난 18일,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 외곽에 있는 아파트에서 37세 모델 케사리아 아브라미제가 살해되었습니다. 아브.. 2024. 9. 22.
인민이 굶어죽는데… 북한 김정은, 3억 원 짜리 벤츠 신형 SUV 공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치스러운 모습이 또다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최근, 김정은 위원장이 평안북도 의주군의 수해 현장을 방문한 사진 속에서 3억 원 상당의 고급 메르세데스-벤츠 SUV가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수해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상황과는 대조적으로, 김정은 위원장은 최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자랑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이번 블로그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사치와 북한의 대북 제재 회피 문제를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1. 북한의 고급 SUV 공개, 국제 사회의 비판김정은 위원장이 공개한 신형 벤츠 SUV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모델로, 한국에서 올해 4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마이바흐 GLS 600 4MATIC 페이스리프트’입.. 2024. 8.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