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니 통장에 3200만원, 개꿀"… Z세대 장병들의 미래 계획
군 복무를 마친 후에도 여유로운 해외 여행을 즐기고, 창업을 하거나 학비로 활용하는 Z세대 장병들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최근 국방부에 따르면 군 복무 중인 장병들은 특별한 금융 혜택을 통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을 이용하여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병들의 특별한 저축 계획 올해 장병들은 월급에 더해 매달 정부의 매칭 지원금을 받아 18개월 현역 병장으로 제대할 경우 최대 2612만5000원을 모을 수 있다고 합니다.이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금액으로, 군 복무를 통해 경제적인 밑거름을 마련하고자 하는 장병들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개인별 다양한 활용 계획 육군에서 복무를 마친 윤상현 씨는 제대 후 두 달간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그는 복무 중에 버..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