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주가 급락과 신사옥 공개, 투자자들의 불만

2024년 10월 7일 오후 2시 기준,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5만 300원으로 연초 10만 원대였던 것에서 절반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한때 14만 6,600원까지 상승했던 주가는 음반 사업 매출 감소 등의 이유로 하락세를 이어가며,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JYP의 신사옥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한 신사옥은 서울 고덕동에 28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중앙이 뚫린 독특한 구조와 녹지 공간이 포함된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주가 하락과 박진영의 50억 원어치 저가 매수 소식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손실이 큰 상황이라, 신사옥 공개가 투자자들의 불만을 잠재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진영이 28억 원의 보수를 수령한 소식까지 겹쳐, JYP의 주가가 신사옥이 완공될 때까지 상승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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