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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슈

70대 노인 버스에 깔려 위급 상황…시민 영웅들 '어셈블'

by Maccrey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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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인근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보여준 따뜻한 영웅심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0대 여성이 버스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주변 시민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구조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고 발생 및 구조 과정

지난 11일 오후 6시 20분경,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근처의 버스 정류장에서 70대 여성이 버스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여성 승객이 버스에서 내린 후 도로 연석에 미끄러져 쓰러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미처 알지 못한 50대 남성 버스 기사는 버스를 출발했고, 여성은 버스에 깔리게 되었습니다.

이 위급한 상황에서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신속히 달려와 버스를 한쪽으로 기울여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의 빠른 대응 덕분에 여성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었으며, 갈비뼈와 쇄골이 골절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민들의 영웅적 행동

시민들은 무거운 버스를 힘을 합쳐 기울이며 여성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이런 헌신적인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대한민국의 시민 의식이 여전히 따뜻하고 희망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사고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단순히 구경만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구조에 참여하며 한 생명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사건 이후 반응

사건이 알려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시민들의 영웅적인 행동에 대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천만다행이다", "시민 의식 멋지다", "승용차도 아니고 버스를 밀어 구조하다니 대단한 시민들", "현장에서 도운 시민들 고생 많았다", "아직 대한민국은 살 만하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소식"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경찰 조사

버스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무언가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 버스를 멈췄다고 진술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버스 내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의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시민 의식의 중요성과 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이번 사고는 우리에게 서로 돕고 살아가는 사회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일깨워주었습니다.

힘을 합쳐 한 생명을 구한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이런 훈훈한 소식이 더 많이 전해지길 바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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