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에 이슈

26세 딸, 7억 주택 갭투자? 대법관 후보자의 충격적인 증여금 사용 내막!

by Maccrey 2024. 7. 12.
반응형

대법관 후보자 이숙연의 딸이 별다른 소득이 없는 상태에서 서울의 재개발구역에 위치한 7억 원대의 다세대주택을 갭투자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1. 갭투자 내막: 26세인 조 씨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의 다세대주택을 전세를 끼고 7억 7천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 중 3억 8백만 원은 아버지로부터 증여받았고, 2억 2백만 원은 아버지에게 빌려 충당했습니다.
  2. 급등한 비상장주식: 조 씨는 19세 때 아버지의 추천으로 A사 비상장주식 800주를 1천 2백만 원에 매수했으며, 이 주식은 6년 만에 33배 상승하여 일부를 양도해 빌린 돈을 상환했습니다.
  3. 증여세 납부: 이 후보자 측은 조 씨가 증여세를 성실히 납부했다고 밝혔으며, 이숙연 후보자는 국민의 생경함과 의구심에 대해 무거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4. 향후 청문회 쟁점: 고위 법조인들이 경제력이 없는 자녀에게 '조기 증여'를 하는 사례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건 역시 인사청문회에서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26세 딸 조모 씨는 학생 신분으로 7억 7천만 원에 달하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의 다세대주택을 전세를 끼고 매입했습니다.

이 주택은 효창공원역에서 직선거리로 200m가량 떨어져 있으며,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대상지로 알려져 있어 향후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 씨는 매입 자금 중 3억 8백만 원을 아버지에게 증여받았고, 2억 2백만 원은 빌려서 충당했습니다.

 

조 씨는 빌린 돈을 1년도 채 되지 않아 갚았는데, 이는 아버지의 추천으로 매수한 A사 비상장주식의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이 주식은 주당 1만 5천 원에서 6년 만에 50만 5천 원으로 상승해, 조 씨는 일부를 양도하여 빌린 돈을 상환할 수 있었습니다.

이 후보자 측은 "A사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단기간에 유망한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국민들이 느낄 생경함과 의구심에 대해 마음이 무겁다고 전하며, "성실히 증여세 등 세금을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후보자와 배우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Tester Share [테스터쉐어] - Google Play 앱

Tester Share로 Google Play 앱 등록을 단순화하세요.

play.google.com

 

 

나비일기장 [수발일기장] - Google Play 앱

수형자 수발가족및 수발인을 위한 일기장으로 수형생활시기에 따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play.googl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