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일제시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국적은 일본국적이었다는 것은 상식적인 사실이라는 발언에 대해 홍 시장은 최근 일제시대의 한국 국적에 대해 “일본이 아니었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주요 내용과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1. 홍준표 시장의 발언
홍준표 대구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일제 시대 강제 병합되었지만 우리 국적은 일본이 아니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1919년 4월 11일 이전에는 대한제국 국민이었고, 임시정부 수립 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을사늑약을 무효로 간주하며, 당시 한국 국민의 국적이 일본으로 인정되면 상해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2. 김문수 장관 후보자의 발언
이에 반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일제시대 한국 국민의 국적은 일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발언은 많은 논란을 일으켰으며, 김 후보자는 일제시대 국적 문제에 대해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3. 독립기념관장의 입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1945년 광복에 대한 질문을 피하며, 현재의 논란을 회피했습니다.
이로 인해, 역사적 사실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4. 홍 시장의 추가 발언
홍 시장은 또한 “헌법에 상해 임시정부를 대한민국 법통으로 삼고 있다”면서, 건국절 논란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그는 일제시대의 국적 문제와 관련하여 역사적 사실을 명확히 하고, 국론 분열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을 위한 3줄요약
- 홍준표 대구시장은 일제시대 한국 국적이 일본이 아니었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 김문수 장관 후보자는 일제시대 한국 국적을 일본으로 간주하였고, 이 발언은 큰 논란을 낳았습니다.
- 홍 시장은 헌법에 명시된 법통에 따라 대한민국의 건국일과 관련된 논란을 비판하며, 역사적 사실을 명확히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3-line summary for you
Hong Joon-pyo, the mayor of Daegu, claimed that Korea's nationality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was not Japanese, sparking controversy. Labor Minister nominee Kim Moon-soo, on the other hand, considered Korea's nationality during the occupation as Japanese, leading to significant debate. Hong criticized the controversy over the founding date of Korea, emphasizing the need to clarify historical facts according to the constit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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