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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슈

대통령 관저 증축, 드레스룸과 사우나로 밝혀져 - 국민의 세금 낭비 논란!

by Maccrey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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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통령 관저의 증축 공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의 약 13.79평 규모의 증축이 드레스룸과 사우나 시설로 사용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불거진 논란과 관련된 배경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증축 공사 내용

 

2022년 8월, 대통령 관저의 45.53㎡(약 13.79평) 규모가 증축되었습니다.

이 공사에서 새로 설치된 시설로는 드레스룸과 사우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사에 참여한 D사 대표는 증축된 면적의 절반이 사우나에 사용되었으며, 나머지 절반은 드레스룸으로 사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 업체와 계약 문제

공사는 제주도에 본사를 둔 영세 건설업체 C사가 맡았으며, 해당 업체는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후원한 전시를 주최한 코바나컨텐츠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증축 공사와 관련된 설계와 감리는 영세 설계·감리업체 A사가 담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공사 계약 과정에서의 적법성 문제와 관련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 국민의 반응과 비판

이와 관련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 용산으로 이전한 이유가 국민과 더 많은 소통을 위해서라고 언급하며, 현재의 상황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투명한 공개를 거부하고 또 다른 구중궁궐을 만드는 듯한 행동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4. 감사원 조사와 의혹

 

D사 대표는 공사와 관련된 사항을 올해 감사원에 제출했으며, 감사원의 조사 연장 및 감사 기간이 길어지는 등의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최근 7번째 감사 연장을 결정했으며, 이는 사실상 감사 포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3줄 요약

  1. 서울 대통령 관저의 13.79평 증축 공사가 드레스룸과 사우나 설치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 영세 건설업체 C사가 시공을 맡았고, 이 업체는 김건희 여사가 후원한 전시와 관련이 있습니다.
  3.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현재 행보에 대해 국민과의 소통 부족을 비판하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3line Summary for You 

  1. It was revealed that the 13.79-pyeong expansion of the President’s residence included a dressing room and sauna.
  2. The construction was carried out by a small construction firm with ties to Kim Kun-hee, the President’s spouse, raising concerns about the legitimacy of the contract.
  3. Representative Cheon Ha-ram criticized the President’s actions as a departure from transparency and accused him of creating another “palace” with public f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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