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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중국 티베트 자치구 시가제 지역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53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진원지 주변 마을에서는 다수의 건물이 붕괴되었으며, 여진도 계속되고 있어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지진은 최근 5년간 이 지역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1. 주요 지진 발생 상황
- 발생 시간 및 장소
2025년 1월 7일 오전 9시 5분(현지 시각), 티베트 자치구 르카쩌시 딩르현에서 발생.- 규모: 7.1(USGS 발표), 진원 깊이 약 10km.
- 진원지: 네팔 국경 인근, 해발 약 4,259m 고원지대.
- 여진 발생
본진 이후 30분 간격으로 규모 4.6~5.1의 여진이 최소 8회 발생.
2. 피해 상황
- 사망자 및 부상자
현재까지 사망자 53명 확인. 피해자는 창숴향, 취뤄향, 춰궈향 등 3개 향에 집중. - 건물 및 시설
진원지 인근 마을에서 적지 않은 가옥 붕괴. 주요 도로 및 통신망에도 심각한 피해 예상.
3. 진동 감지 지역
- 중국: 티베트 자치구 및 쓰촨성 청두, 윈난성 쿤밍에서 진동 감지.
- 주변국: 네팔 카트만두, 인도 뉴델리, 방글라데시, 부탄에서도 진동 보고.
- 네팔에서는 주민들이 공포에 집 밖으로 대피했으나 아직까지 피해 보고는 없음.
4. 지진 역사 및 분석
- 과거 사례:
-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규모 8.0): 7만 명 사망.
- 2015년 네팔 카트만두 지진(규모 7.8): 9천 명 사망.
- 지진 빈발 지역:
이번 진원지는 지난 5년간 규모 3 이상의 지진이 29회 발생한 고위험 지역. 이번 강진은 5년 이내 최대 규모. - 지진 원인:
네팔과 중국 경계를 따라 위치한 히말라야 단층대의 판구조 활동으로 인해 발생.
이번 강진은 인구 밀도가 낮은 고원 지대에서 발생했으나, 피해가 확산되면서 중국 정부와 국제 사회의 긴급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여진이 계속되는 만큼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티베트 지역의 고립된 지리적 특성상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예상되며, 피해 복구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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