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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슈

임성근, 명예 전역 신청 논란! 면죄부와 수당까지 챙길까?

by Maccrey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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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명예 전역 신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명예 전역 수당까지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건의 배경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최근 명예 전역을 신청했으며, 이에 따라 해군본부가 심의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임 전 사단장이 명예 전역 수당까지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 명예 전역 신청과 그 조건

임 전 사단장은 지난 7월 23일 명예 전역 지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군인사법에 따르면, 20년 이상 근속한 군인은 정년 전에 명예롭게 전역할 경우, 명예 전역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수당은 전역 당시 월급의 절반을 정년까지 남은 개월 수만큼 곱해 지급됩니다.

그러나, 수령자가 국가공무원으로 재임용되거나 현역 복무 중의 사유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경우, 이 수당은 환수됩니다.

3. 군의 심의 절차와 논란

군은 임 전 사단장의 명예 전역 지원서를 받은 즉시 심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해병대 사령관 결재와 해군본부 보고가 이루어졌고, 해군본부는 심의위원회를 열어 명예 전역의 적절성을 따져볼 예정입니다.

군인사법 7조2항에 따르면, 군인으로서 위탁교육 등을 받은 사람은 의무복무 기간에 교육 기간을 가산해 복무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임 전 사단장의 명예 전역 지원이 반려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4. 예상되는 비판과 결과

임 전 사단장이 명예 전역을 하고 수당까지 챙길 경우, 해군본부는 큰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미 공수처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명예 전역이 승인되면, 군의 폐쇄적인 분위기와 함께 준 면죄부라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임성근 사단장의 명예 전역 신청은 정책연수에 따른 의무복무 기간 가산 여부와 수사 개시에 따른 전역 신청제한 여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명예 전역 신청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명예 전역이 승인될지, 수당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는 해군본부의 심의 결과에 달려있습니다.

이 사건은 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시험하는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당신을 위한 3줄 요약

  1.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명예 전역을 신청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 명예 전역 수당까지 받을 가능성이 있어 비판이 예상됩니다.
  3. 해군본부의 심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3 line summary for you

  1. Ex-Marine Division Commander Im Sung-geun has applied for honorable discharge, causing controversy.
  2. There is potential criticism as he may receive an honorable discharge allowance.
  3. The results of the Navy Headquarters' review are eagerly awa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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