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하루, 일본 유흥업소 근무 논란에 사과... 새로운 도전 준비 중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걸그룹 네이처 출신의 일본인 멤버 하루가 일본 유흥업소 근무 논란에 휘말리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의 전말과 하루의 입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사건의 발단

지난 4월, 하루는 일본 유흥업소의 여성 접대부 소개 영상에 등장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영상에서 하루는 "사쿠라 루루"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18살 때부터 K팝 아이돌로 6년간 활동했다.

지금은 댄스 스튜디오를 차리기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해 접대부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하루의 입장 표명

 

하루는 14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이번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고, 직접 팬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편지를 쓴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저 역시 좋지 않은 마음"이라며, "18세 때 한국어도 모르는 상태로 혼자 한국에 와서 네이처로 데뷔하게 됐고 정말 귀중하고 멋진 경험을 했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매일이 행복했고 저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6년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3. 팬들에게 전하는 사과

하루는 "제 행동으로 인해 걱정과 실망을 시켜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늦었지만 진심을 담아 전달하고 싶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제 관련된 일은 없지만 팬들에게 실망을 시켜드린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4. 새로운 도전

하루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

아이돌로서의 하루는 마지막이 되겠지만, 팬들이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응원은 늘 제 가슴 속에 남아있을 거고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습니다.

5. 네이처의 해체

하루의 논란 이후, 네이처는 지난 4월 공식적으로 해체를 발표했습니다. 2

018년 데뷔한 네이처는 2022년 11월 미니 3집 발매 이후 활동이 없었으며, 하루의 논란이 해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하루의 유흥업소 근무 논란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지만, 그녀의 사과와 새로운 도전을 향한 의지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루가 앞으로 어떤 길을 걷게 될지, 그리고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당신을 위한 3줄 요약

걸그룹 네이처 출신의 일본인 멤버 하루가 일본 유흥업소 근무 논란에 휘말리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루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라고 전하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습니다.

네이처는 하루의 논란 이후 공식적으로 해체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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