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례대출, 석 달 만에 5조 원 돌파: 주요 내용과 전망

 

신생아 특례대출이 출시된 지 석 달 만에 5조 2000억 원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대출은 최저 1%대 금리로 주택자금을 빌릴 수 있어 많은 가구들이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부터는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이 연 1억 30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완화될 예정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신생아 특례대출의 주요 내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생아 특례대출 개요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아이를 낳거나 입양한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 9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5억 원(버팀목 대출은 3억 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대출 금리는 디딤돌대출이 연 연 1.6~3.3%,버팀목대출이 1.1~3.0%입니다.

대출 신청 현황

• 총 신청 건수: 지난 1월 29일부터 4월 29일까지 2만 986건 접수, 5조 1843억 원
• 구입자금(디딤돌대출): 1만 4648건(3조 9887억 원), 대환대출이 9397건(2조 3476억 원)
• 전세자금(버팀목대출): 6338건(1조 1956억 원), 신규 3297건(6523억 원), 대환 3041건(5433억 원)

대출 신청 요건

• 대상 가구: 2년 이내에 아이를 낳거나 입양한 무주택 가구
• 대출 한도: 최대 5억 원(버팀목 대출은 3억 원)
• 주택 조건: 전용면적 85㎡ 이하, 9억 원 이하
• 대출 금리: 디딤돌대출이 연 연 1.6~3.3%,버팀목대출이 1.1~3.0%

대출의 효과와 전망

서울 아파트 월간 거래량이 지난 3월 4000건을 넘어서며, 이는 신생아 특례대출의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50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신규 구입자금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향후 계획

• 소득 기준 완화: 올 하반기부터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이 연 1억 30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완화될 예정
• 자산 기준 요건: 4억 6900만 원 이하로 유지
• 공급 규모: 올해 약 32조 원으로 예상

결론

신생아 특례대출은 많은 가구에게 큰 혜택을 주며 주택 구입과 전세 자금 마련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소득 기준 완화로 인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신생아 특례대출이 주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합니다.

 

 

 

 

Tester Share [테스터쉐어] - Google Play 앱

 

나비일기장 [수발일기장] - Google Play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