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논란에 휘말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이번엔 비닐하우스를 용도 외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또 다른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비닐하우스는 예산군 오가면 백석공장 인근에 설치된 것으로, 본래 농업용 온실로 사용될 예정이었으나 창고로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예산군은 이에 대해 행정명령 사전통지를 하고, 비닐하우스는 철거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에 대한 또 하나의 부정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25일 예산군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측은 충남 예산군 오가면 백석공장 인근에 설치된 비닐하우스를 원래 용도가 아닌 창고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해당 비닐하우스 2동(총 440㎡)은 2012년에 농업용 고정식 온실로 설치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기자재를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민원이 제기되었고, 예산군은 현장 조사를 진행한 후, 건축법과 농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행정명령 사전통지를 내렸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이를 받아들여 지난해 12월에 비닐하우스를 철거하였습니다.
백종원 대표의 이전 논란들
백 대표는 이번 비닐하우스 논란 외에도 여러 가지 논란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판매된 '빽햄 선물세트'는 가격 논란에 이어, '빽쿡 치킨 스테이크'의 원산지 문제도 불거졌습니다.
해당 제품의 주요 재료는 브라질산 닭고기였고, 대부분의 다른 재료들도 외국산이었으며, 이로 인해 '국내 농수축산물 홍보'라는 취지와 달리 원산지에 대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번 '비닐하우스' 논란은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에게 또 하나의 법적 문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비닐하우스의 용도 변경은 건축법과 농지법을 위반한 사례로, 이에 대한 행정처분과 철거가 이루어졌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이미 다른 여러 논란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상태이며, 이번 사건은 그에게 또 하나의 큰 부담을 안겨주게 되었습니다.
당신을 위한 3줄 요약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예산군의 비닐하우스를 용도 외로 사용해 건축법과 농지법을 위반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예산군은 사전통지를 통해 철거 명령을 내렸고, 더본코리아는 이를 따랐습니다. 백 대표는 '빽햄 선물세트'와 '빽쿡 치킨 스테이크' 원산지 논란 등 여러 차례의 논란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3 line summary for you
Baek Jong-won’s company, The Born Korea, was caught violating building and farmland laws by using a greenhouse inappropriately. The company was ordered to demolish it after a prior notice from the local government. Baek has been involved in multiple controversies, including pricing and sourcing issues with other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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